- 1뉴스문화한국과 독일의 문자문화, 한 자리서 본다
- 2뉴스출판(신간) 〈대념처경과 위빳사나 명상〉
- 3뉴스출판(신간) 〈자비는 인연을 가리지 않네〉
- 4뉴스출판(신간)〈명상가 붓다의 삶〉
- 5뉴스출판(신간)〈도표로 읽는 불교 교리〉
-
집에서 즐기는 전시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평안’
1월 26일 저녁 7시, 네이버TV서 중계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특별전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평안’을 집에서 볼 수 있도록 네이버TV와 전시 중계방송을 마련했다. 방송은 1월 26일 저녁 7시에 관람객을 찾아간다.(방송 바로가기 https://tv.naver.com/l/66925)윤인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오다연 연구사가 인생의 고난과 변치 않는 우정의 상징인 ‘세한도’(국보 180호)를, 양승미 연구사가 평안감사를 환영하는 잔치인 ‘평안감사 향연도’를 해설한다.중계 중에는 해설 외에도 전시에 대한 질문을 받아 담당 학예사가 댓글로 답변을 달
-
(신간) 〈굿바이, 분노〉
“정당한 분노는 세상에 없다”원빈 스님/도서출판 이층버스/15,000원
BTN불교TV에서 〈금강경에 물들다〉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는 원빈 스님이 신간 〈굿바이, 분노〉를 출간했다. 〈굿바이, 분노〉는 분노가 발생하는 단계와 원리를 논리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정당한 분노는 세상에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든다.책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의 지침이 되고 있는 인문고전인 샨티데바 보살의 〈입보살행론〉 중 ‘인욕품’을 원빈 스님이 현대인에 맞도록 재해석했다. 스님은 탐욕을 지나 혐오감이 번지고 있는 ‘분노 사회’에서 분노에 대한 배움은 절실하다고 하면서 특히 전염병으로 인해 점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