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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한 중첩’ 정윤영 작가 7번째 개인전
4월 14일~5월 2일, 갤러리 도올서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친 마음을 보듬는 회화 전시회가 열린다.정윤영 작가는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갤러리 도올에서 일곱 번째 개인전 ‘불투명한 중첩’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기 있는 색채와 리듬감 있는 붓질로 중첩해 불완전한 생의 단면 담아낸 회화 작품 16여 점을 선보인다.정윤영 작가의 이번 작품은 형상성이나 상징성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색 위에 색, 면과 면이 만나 겹을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작인 ‘무제(untitled)’의 연작은 팬데믹이 시작된 1년여 동안 서울의 집과 강원도 양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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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환경사랑 “기후위기 비상”
4월 9일 기자회견 통해 실천사항 8개항 밝혀
대한불교관음종의 산하단체인 ‘관세음환경사랑(상임대표 법관)’이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의 위급함을 불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발표했다.관세음환경사랑은 4월 9일 오후 2시 서울 낙산묘각사 낙가선원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상임대표 법관 스님은 “매년 반복되는 폭염과 한파, 가뭄과 홍수 등은 생명의 근원적 질서, 연기적 관계를 부정하고 인간의 욕망 충족과 개발 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이 빚어온 결과”라고 지적한 후 “정부와 국회는 2050년 탄소 중립을 이루기 위해 사회 모든 구성원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