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문요양서비스분야

단양노인보금자리가 2017년 제7회 전국장기요양기관평가대회 방문요양서비스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단양노인보금자리(원장 화엄 스님)는 4월 26일 서울 여의도 COMM빌딩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해 실시한 2017년 제7회 전국장기요양기관평가대회에서 방문요양서비스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 최우수기관(A등급) 현판 수여와 함께 인센티브를 제공 받았다.

이로써 단양노인보금자리는 2015년 방문요양서비스ㆍ2016년 시설급여에 이어 3년 연속 전국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6년도에 실시한 전국 장기요양기관(재가급여)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며, 단양노인보금자리는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A등급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단양노인보금자리 원장 화엄 스님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전국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단양노인보금자리가 단양지역의 장기요양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원활한 소통과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많은 어르신들께 좋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양노인보금자리는 2007년 9월 개원한 노인복지시설로 단양지역 어르신 150여 명에게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재가급여ㆍ시설급여) 등 One-Stop서비스를 구축해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