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 추진위 집행위원장에 지현 스님 등

현고ㆍ지현ㆍ일감 스님(왼쪽부터).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불사 사업 총도감에 현고 스님이,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 추진위 집행위원장에 지현 스님ㆍ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및 불교사회연구소장에 일감 스님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12월 13일 오전 11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현고ㆍ지현ㆍ일감 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

종단불사 총도감 현고 스님은 수련 스님을 은사로 1971년 수계(사미계)했다. 원효사ㆍ보은사ㆍ송광사 주지, 제10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기획실장, 총무부장,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 원각사 주지를 맡고 있다.

역사문화관광자원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지현 스님 법종 스님을 은사로 1971년 수계(사미계)했다. 제12ㆍ13ㆍ14ㆍ16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총무부장,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청량사 주지를 역임했다.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및 불교사회연구소장 일감 스님은 원융 스님을 은사로 1990년 수계(사미계)했다. 총무원 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ㆍ재무부장ㆍ기획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16대 중앙종회의원 및 완주 옥련암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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