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서

불기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어머니 마야부인을 기리며, 그의 지혜로움과 자비심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18개 불교계 단체로 이루어진 성평등불교연대는 5월 2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위대한 여성 마하마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마하마야 수희찬탄(불찬범음의례교육원) △헌공ㆍ헌시 △위즈덤합창단ㆍ노래나무심기 공연 △만다라 댄스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평등연대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고, 더 나아가 부처님을 이 세상에 오게 한 마야부인을 경배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성평등불교연대(02-733-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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