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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까지, 최용백 작가 등 8명 작품 전시

2018년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만해기념관이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사진연구소가 주관하는 '환경'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은 9월 29일까지 ‘환경과 대화’ 사진기획展을 진행한다. 전시회 초대 작가는 최용백, 민주식, 최태종, 엄태수, 조성근, 최중욱, 류재정, 김용임 등 8명이다.

전시회에는 최용백 작가의 '송도갯벌'(2015), 민주식 작가의 '생명의 근원'(2017) 등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전보삼 관장은 “이번 전시는 자연환경과 생명에 대한 존중이 담겨 있어, 간접적으로나마 만해 스님이 일생동안 추구했던 평화사상, 생명 사상, 나라사랑 정신이 표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10-8264-7482.

최용백 作, <송도갯벌> (2015)
민주식 作, <생명의 근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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