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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종헌 선포 50주년 기념식 봉행

기사승인 2019.01.04  09: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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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헌 선포 기념식에는 도용 종정 예하를 비롯한 종단 대덕스님, 불자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동참했다.

종의회, 1월 3일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서
도원 스님 “종헌ㆍ종법 철저히 준수” 다짐

천태종이 종헌 선포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종헌에 담긴 중창조 상월원각대조사의 큰 가르침을 깊이 되새겼다.

천태종 종의회(의장 도원 스님)는 1월 3일 오후 8시 단양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도용 종정 예하, 총무원장 문덕 스님, 감사원장 진덕 스님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주년 종헌 선포 기념식’을 봉행했다.

도용 종정 예하의 법어와 종의회 부의장 세운 스님의 종헌 선포문 낭독에 이어 종의회의장 도원 스님은 기념사에서 “상월원각대조사께서 사바세계에 오신 오늘, 대조사께서는 종단의 근본체제가 되는 종헌ㆍ종법을 만들어 만천하에 선포하셨다.”고 종헌 선포 50주년의 의미를 설명했다.

도원 스님은 또 “대조사님께서 가르치신 3대 지표를 실천해 국운융성과 종단 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의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종헌ㆍ종법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그 속에 담긴 상월원각대조사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기념사에 이어 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우리 종단의 종헌 선포 5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이 뜻 깊은 날을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 종단 종헌의 가치를 수호하며 종단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종의회의장 도원 스님을 비롯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종헌 선포 50주년을 축하했다.

문덕 스님은 또 “중창조이신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장엄한 원력과 크신 가르침이 고스란히 담겨진 종헌은 우리 종단의 혈맥이고 숨결이다. 종헌 선포 50주년을 맞아 대조사님의 가르침을 숭고하게 받들어 나아가는 종도로서의 책무를 되새겨 봐야 하겠다.”며 “반세기의 역사를 이루어 온 종단의 종헌이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전법교화에 등명(燈明)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기념식은 종의회 사무처장 광언 스님의 사회로 △삼귀의 △반야심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감사원장 진덕 스님) △국운융창기원 △법어 △종헌 선포문 낭독(종의회 부의장 세운 스님) △기념사 △축사 △종의회 의원 및 내빈 소개 △관음정진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삼귀의례를 하고 있는 사부대중.
축사를 하는 총무원장 문덕 스님.
종의회의장 도원 스님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감사원장 진덕 스님이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를 봉독하고 있다.
사회를 맡은 종의회 사무처장 광언 스님.
기념식에 참석한 총무원장 문덕 스님을 비롯한 종단 대덕스님들.
기념식에 참석한 종의회 의원들이 합장하고 있다.
삼귀의례를 하고 있는 불자들.

단양 구인사=이강식 기자 lks9710@nate.com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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