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송파노인전문요양원이 2018년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4월 24일, 시설급여 정기평가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송파노인전문요양원이 2018년도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정기평가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송파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이구호)은 4월 24일 한국철도공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2018년도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 최우수기관(A등급) 현판 수여와 함께 상금을 받았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다.

이번 평가는 최근 3년간의 △기관운영 △환경과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 48개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송파노인요양원 관계자는 “입소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어르신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보호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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