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100만 원 및 영양제 140개

서초구약사회가 우면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6월 20일 복지관에서 서초구약사회(회장 이은경)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과 140여 개의 영양제를 전달 받았다.

우면복지관은 전달된 후원금과 물품을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심리정서치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서초구약사회는 지정기탁을 통해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형편과 마음의 상처를 가진 아동들이 원활하게 건강검진과 심리상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