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까지, 총 3가지 영역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이 9월 27일까지 ‘2019 불교사회복지유공자’를 추천ㆍ접수 받는다.

불교사회복지유공자는 현장에서 △복지시설단체운영 △사회복지발전공헌 △자원봉사활동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ㆍ시설ㆍ법인ㆍ사찰 등을 추천할 수 있다. 복지재단은 사회복지 분야 전반에 걸쳐 모집한 대상자의 공적 내용을 검토 후 유공자선정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유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유공자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2월 9일 열릴 제21회 불교사회복지대회에서 조계종총무원장표창ㆍ보건복지부장관표창 및 장관상ㆍ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ㆍ여성가족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포상 대상자 추천 접수 제출방법과 유공자 선정 기준 세부 조건 및 공적조서 등의 상세 구비서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www.jabinanu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계종복지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보듬고 차별 없는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자비나눔 실천가들이 있어 오늘 우리는 보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서 “주변의 자비나눔 실천가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마음을 모아 더욱 더 정진 할 수 있도록 불교사회복지 역량 결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김현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업담당 팀장(02-6334-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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