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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 대행 스님 동상 제막

기사승인 2019.10.21  10: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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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마음선원은 10월 20일 안양본원에서 ‘대행 선사 동상 제막식’을 봉행했다.

10월 20일, 안양본원서

한마음선원을 창건한 대행 스님(1927~2012)의 동상이 안양본원에 세워졌다.

재단법인 한마음선원(이사장 혜수 스님)은 10월 20일 안양본원에서 ‘대행 선사 동상 제막식’을 봉행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조계종 명예원로의원 밀운ㆍ혜승 스님, 원로의원 일면ㆍ원행 스님, 동국대 이사장 법산 스님,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 전국비구니회장 육문 스님 등 조계종단 주요 스님들과 한마음선원 전국ㆍ해외지원장, 이종걸(더불어민주당)ㆍ유민봉(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최대호 안양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등 사부대중 5,000여 명이 참석해 동상 제막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축하영상을 통해 “대행 스님은 일상 수행에서 체득한 계율이야말로 진정한 계율이고, 내면 수행력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발현돼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사부대중은 동상 봉립을 통해 스님의 모습에 집착하지 않고 가르침을 새겨 하심하는 계기로 삼아 정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스님과 명예원로의원 밀운 스님도 “사람들이 일체 모두가 둘이 아닌 경지, 한마음을 받아들여 수행한다면 스스로 행복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마음선원 대중은 대행 스님 동상을 예경할 때 예경만 하지 말고, 법문을 다시 새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수 안양본원 신도회장은 국내ㆍ외 지원신도회를 대표해 “부처님 가르침대로, 수행의 길로, 자유인의 길로 이끌어주신 대행 스님의 덕화로 우리들은 비로소 눈을 뜰 수 있었다.”면서 “마음공부는 그 자체가 진리라는 가르침을 늘 되새기며 간절하게 관하는 정진 속에서 세세생생 스님을 만나겠다.”고 봉헌사를 했다.

한마음선원 이사장 혜수 스님은 “앞으로도 대행 스님을 뵈면서 가르침대로 화합하며 살아가겠다. 또 주변 어른스님들께서 당부하신 대로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대행 스님 동상은 서울대 조소과 교수인 권대훈 작가가 2016년 3월 조성을 시작해 2019년 10월 완성했다. 주재료는 청동이며, 두 개의 돌 좌대가 겹쳐져 동상을 받든 형상을 하고 있다. 주물은 송창일 주조명장이 맡았다. 아래 좌대에는 연잎 모양의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고, 그 위에 연밥 모양의 좌대가 올려져 연화좌대 형태를 이루고 있다. 좌대의 전체 높이는 65cm, 동상 높이는 285cm이다.

조계종 명예원로의원 밀운 스님.
감사말을 하는 이사장 혜수 스님.
이날 동상 제막식에는 사부대중 5,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행 스님 동상.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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