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1월 20일 복지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창원아리랑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사진=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1월 20일, 후원금 100만 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하)은 1월 20일 복지관 강당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창원아리랑라이온스클럽(회장 이장우)으로부터 후원금 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장우 회장은 “새해를 맞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 후원금으로 복지관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심신이 건강해지고 활력을 얻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하 관장은 “나눔의 가치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창원아리랑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은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고령친화적 행복한 지역사회만들기’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더 뜨겁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