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21일 남울산우체국으로부터 김 200박스를 전달받았다.<사진제공=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1월 21일, 김 200박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1일 남울산우체국(총괄국장 강태형)으로부터 김 2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복지관에서 설 명절 전까지 저소득 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남울산우체국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울산우체국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 가정 후원물품을 2016년도부터 명절 때마다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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