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은 KB금융그룹에서 후원받은 마스크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설명했다. 함께 후원받은 손소독제는 복지관 입구에 비치했다.  <사진제공=단양노인복지관)

2월 11일, 마스크 및 손소독제

KB금융그룹은 2월 11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에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후원했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고 올바른 착용법을 안내했다. 손소독제는 복지관 입구에 비치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했다.

서세환 복지관장은 “KB금융그룹의 지원은 코로나19 예방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복지관은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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