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병설 강북노인주간보호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19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2016년에 이거 6년 연속 ‘최우수(A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2016년부터 6년 연속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병설 강북노인주간보호센터(관장 종세 스님, 이하 강북데이케어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2019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에서 2016년에 이거 6년 연속 ‘최우수(A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정기평가는 전국 총1,259개소의 주야간보호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북데이케이센터는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지표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관장 종세 스님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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