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9월 30일까지, 본선 10월 23일

좋은 벗 풍경소리가 코로나19 재확산에 찬불가 열창대회 전체일정을 연기했다.

좋은 벗 풍경소리(대표 이종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찬불가 열창대회 ‘코로나 극복 응원 붓다콘서트-노래하고 싶어요’ 참가 접수 기간과 본선 일을 한 달 가량 연기했다.

참가 접수는 9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은 붓다콘서트 카페(cafe.naver.com/buddhaconcert)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내용 작성 후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budsori@naver.com)이나 카카오톡 메시지(pf.kakao.com/_JKxixoxb)로 접수하면 된다.

찬불가를 사랑하는 불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 부문은 독창과 중창(12인 이하)이다. 참가곡은 찬불가와 찬불가요로 제한한다.

예선은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본선은 10월 23일 오후 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100만 원, 우수상 1팀에는 상금 50만 원, 인기상 2팀에는 상금 각 20만 원, 장려상 5팀에는 상금 각 10만 원이 주어진다.

문의. 좋은 벗 풍경소리·붓다콘서트(02-723-98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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