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4월 6일, 단양 상진 벚꽃길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전문요양원은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단양 상진 벚꽃길에서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과 벚꽃 나들이를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화 스님)은 3월 30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단양 상진 벚꽃길에서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과 벚꽃 나들이를 진행했다.

입소 어르신들은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만개한 벚꽃을 구경했다.

요양원장 일화 스님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에 주로 실내에만 계셔서 답답하셨을 텐데 만개한 벚꽃을 보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뵈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