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복지관ㆍ노동자협회 등

영등포 장애인복지관.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단체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지원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ㆍ천태종 사회부장)는 4월 9일 영등포 장애인복지관ㆍ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ㆍ인천 고려인문화원ㆍ원고려인 문화원 등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는 KF94 마스크(총 1만5,000장)ㆍ손 소독제(1,300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과 함께 청바지(100점)ㆍ비타민(140병) 등 생활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 받은 임정옥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대표는 “안양ㆍ군포ㆍ의왕ㆍ과천지역 비정규 미화청소원 및 경비노동자들에게 물품을 전해주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차이골 원고려인문화원장도 “항상 따뜻한 동포애로 은혜를 베풀어 줘서 고맙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민족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
인천 고려인문화원
원고려인 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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