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11일, KMA 한국능률협회 연계
마산 회원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이 진행됐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6월 9~11일 복지관 4층 다목적 강당에서 디지털스마트실버단 참여 어르신과 복지관 이용회원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KMA 한국능률협회와 연계해 방문 교육과 키오스크 현장실습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내용은 △SNS 메신저 활용하기 △온라인 화상회의 활용하기 △배달 앱 주문 △키오스크 완전 정복 △금융거래 앱 정복 △대중교통 완전 정복 △복지ㆍ건강 앱 완전정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복지관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과 키오스크가 있는 음식점을 방문해 현장실습을 동시에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정보를 배워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 ‘교육 내용이 좋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활동에 유익한 시간이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송미종 관장은 “교육에 참여한 노인일자리사업 디지털스마트실버단 참여 어르신과 이용회원 어르신 모두 정보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 안내 서비스의 원활한 활동과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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