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까지, 선착순 16명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종)은 6월 23일까지 ‘마산으로 가고파예 - 공예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16명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공예교실은 한국아트교육원과 연계해 6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총 23회기로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만 60세 이상 복지관 이용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방문접수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송미종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진 요즘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일상을 환기하고, 거리두기 안에서도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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