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ㆍ부채 만들기 등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청솔지역아동센터는 KT&G복지재단 아름드리 미술 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부설 청솔지역아동센터(센터장 곽남옥)는 KT&G복지재단 아름드리 미술 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센터 프로그램이 축소된 상황 속에서도 미술 활동을 통한 아동들의 성취감 고취와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KT&G복지재단 아름드리 미술 교육 지원사업은 KT&G복지재단과 연계해 한국메세나협회 강사가 비대면으로 온라인 녹화 강의와 만들기 키트를 센터에 제공해 센터에서 자체 진행하는 방식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총 8명의 신청 아동이 에코백ㆍ부채 등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청솔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들이 미술 활동 중에서도 단순한 그림 그리는 활동이 아닌, 작품을 만드는 활동에 흥미가 높은 점을 고려해 통합공예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아동들의 프로그램 출석률과 프로그램 진행 시 수업태도를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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