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서초세무서ㆍ서초세정협의회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16일 서초세무서와 서초세정협의회로부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9월 16일 서초세무서(서장 정상배)와 서초세정협의회(회장 민경원)로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후원금을 지역 소외계층 주민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서초세무서ㆍ서초세정협의회 관계자는 “후원금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희 관장은 “후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는 서초세무서와 서초세정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후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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