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과천시약사회로부터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과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찬정)은 10월 15일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로부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복지관은 후원금을 관내 독거어르신 대상 도시락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송정화 약사회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도시락 지원 기부금 전달과 함께 이웃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찬정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눠 준 과천약사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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